오산 옹고집옛날팥죽 - 오산역 근처 칼국수, 팥죽 맛집 / 팥칼국수도 맛있어요!

날씨가 쌀쌀할때 팥칼국수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러다 찾게된 오산역 근처 옹고집옛날팥죽.

죽집에서 팥죽은 팔아도 팥칼국수 파는 곳은 찾기 쉽지 않던데 집 근처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옹고집옛날팥죽 메뉴

옹고집옛날팥죽 메뉴판

메뉴가 다 맛있어보여요.😙

저는 2명이 방문해서 열무보리밥, 얼큰이칼국수, 팥칼국수 이렇게 3개 시켰습니다.

흰죽, 들깨죽처럼 속이 편안한 죽도 있어요.
마침 한국병원 근처에 있어서 병원에 건강검진 받고 들려서 포장해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옹고집옛날팥죽 매장 후기 / 주차

주차공간이 없어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한 뒤 방문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근처 유료 주차장을 찾아서 이용했습니다.🥲

매장은 작은편이고 좌식으로 되어 있어서 살짝 불편하긴 해요.

주로 포장 손님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양이 많더라고요.🤭
다양하게 먹고 싶어서 메뉴 3개를 시켰는데…결국 다 먹긴 했지만 배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팥칼국수: 너무 달지 않고 옹심이도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얼큰이칼국수: 엄청 매운 정도는 아니고 칼칼한 느낌이었어요. 바지락뿐 아니라 면 양도 많아서 곱배기는 안시켜도 될 것 같은 느낌😏
열무보리밥: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어요. 보리밥에 보리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열무보리밥을 시키면 바지락 칼국수 육수(?)를 줍니다.

❣️ 총평

팥죽 생각나면 여기를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얼큰이칼국수, 보리밥은 살짝 아쉬웠지만 죽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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