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쿠커로 7개월 아기 중기 이유식용 사과 퓨레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두 번 연속 실패하고, 결국 일반 믹서기로 수습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요.
저처럼 헤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록합니다! 🍎
📋 사용한 재료
| 재료 | 분량 | 비고 |
|---|---|---|
| 사과 | 200g | 껍질·씨 제거 후 계량 |
| 물 (1차 시도) | 20ml | 인터넷 레시피 참고 |
| 물 (2차 추가) | 30ml | 1차 실패 후 추가 투입 |
사과는 껍질을 깨끗하게 벗긴 뒤 씨까지 제거하고 계량했어요. 7개월 중기 이유식이라 위생과 식감에 조금 더 신경 쓴 편이에요 😊

❌ 1차 시도 실패 – 사과 200g + 물 20ml, 고운죽 모드
인터넷에서 마이쿠커로 사과 퓨레 만드는 법을 검색해보니, 사과 200g + 물 20ml를 넣고 고운죽 모드로 돌리면 된다는 레시피를 발견했어요. 그대로 따라 해봤는데…
조리가 끝나고 뚜껑을 열어보니 사과는 익긴 했는데 갈리질 않은 거예요 😭 사과 조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고, 퓨레처럼 곱게 갈린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마이쿠커 고운죽 모드가 블렌딩도 함께 해준다고 알고 있었는데, 사과에서는 작동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았어요.
❌ 2차 시도 실패 – 물 30ml 추가 후 고운죽 모드 재도전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서 물을 30ml 더 추가하고 고운죽 모드를 한 번 더 돌렸어요. 물이 좀 더 있으면 블렌딩이 더 잘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요! 💧
결과는… 또 실패였어요 😂 사과는 이미 충분히 익어서 물렁물렁한 상태였는데, 여전히 곱게 갈리지 않고 뭉텅이가 남아 있었어요. 블렌더 날이 사과 과육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느낌이랄까요…?
✅ 수습 완료 – 일반 믹서기로 옮겨서 갈기
두 번이나 실패했지만 그냥 버리기는 아깝잖아요! 🙋 사과는 이미 충분히 익어 있었으니, 마이쿠커에서 건져내서 집에 있는 일반 핸드 믹서기나 블렌더에 옮겨서 갈아봤어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어요 🎉 오히려 너무 곱게 갈려서 ‘이게 중기 이유식 농도가 맞나?’ 싶을 정도였지만, 다른 이유식 죽에 섞어주는 용도로는 딱 좋았어요! 묽게 잘 섞이니까요. 바로 실리콘 이유식 큐브 트레이에 소분해서 냉동 보관했고, 지금도 죽에 섞어서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

🗂️ 사과 퓨레 냉동 보관 방법
- 완성된 사과 퓨레를 실리콘 이유식 큐브 트레이에 소분
- 완전히 식힌 후 냉동 보관
- 이유식 죽에 1~2 큐브씩 섞어서 활용
- 냉동 보관 시 약 2주 이내 소진 권장
💡 활용 팁 – 사과 퓨레는 소고기죽이나 닭고기죽에 1큐브씩 섞어주면 단맛이 살짝 더해져서 아기가 더 잘 먹더라고요! 7개월 중기 이유식에 잘 맞는 활용법이에요 🍚
📝 마무리 – 마이쿠커 사과 퓨레 총정리
마이쿠커로 사과 퓨레 만들기, 고운죽 모드로는 두 번 다 실패했어요. 다음에는 물을 조금 더 많이 넣고 두유모드나 다른 방법을 해봐야겠어요.
아니면 처음부터 일반 믹서기를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
수습 결과물이지만 지금은 이유식 큐브로 잘 활용하고 있고, 사과 특유의 달콤한 향 덕분에 아기도 잘 먹어줘서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워요 🍎✨ 다음엔 처음부터 믹서기를 쓰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을 더 연구해서 성공 후기를 들고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