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쯤 오사카성 천수각에 도착했어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웅장한 외관과 금장식이 멀리서도 눈에 띄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역사적인 장소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어요.
내부 전시도 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대신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를 탔습니다.
주유패스로 무료 탑승이 가능했고, 일반 요금은 1,800엔이라고 하네요.
놀잇배는 천천히 강을 따라 돌며 오사카성 주변을 보여주는데, 날씨 좋은 날 타면 운치 있고 아주 좋아요.
설명은 일본어로 진행돼서 알아듣진 못했지만 경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